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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정말 어렵습니다. 가끔 문자 보내다가 이게 맞나 싶어서 자주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는데요. 헷갈리는 맞춤법 있으시다면 아래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해 보세요. 정확한 맞춤법은 그 사람의 이미지 마저 긍정적으로 바꿔줍니다. 이력서나 공문서, 공문서 작성에도 맞춤법 검사 꼭 필요한 거 아시죠? 대표적인 맞춤법 검사기 5가지 아래에 연결해 놓았으니 편안하게 골라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 문서라면 다른 곳에서 여러 번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출처: 한국어 어문 규범)
반드시 VS 반듯이
'반드시'는 '틀림없이 꼭'이라는 뜻을, '반듯이'는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않고 바르게'라는 뜻을 나타낸다.
예)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예) 고개를 반듯이 들어라
다리다 VS 달이다
'다리다'는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기 위해 다리미로 문지르다'라는 뜻을, '달이다'는 '액체를 끓여서 진하게 하다' , '약재에 물을 부어 우러나도록 끓이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예) 구겨진 바지를 매끈하게 다렸다.
예) 보약을 달이는지 한약 냄새가 가득했다.
조리다 VS 졸이다
‘조리다’는 ‘양념을 한 고기나 생선, 채소 따위를 국물에 넣고 바짝 끓여서 양념이 배어들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고, ‘졸이다’는 ‘속을 태우다시피 초조해하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예) 고등어와 무를 넣고 맛있게 조렸다.